제임스 카빌(James Carville)은 미국의 정치 컨설턴트, 작가, TV 스타이다. 제임스 카빌은 정치 컨설턴트, 해설가, 배우, 변호사로서 그의 부를 얻었다. 카빌은 당시 아칸소 주지사였던 빌 클린턴을 위한 매우 성공적인 대통령 선거 운동 뒤에 자신의 마스터 플랜으로 유명해졌다. 그 이후로 그는 CNN의 크로스파이어의 공동 진행을 맡았고 상황실 (CNN)에 여러 번 출연했다.

이 외에도, 그는 XM 라디오의 주간 쇼인 60/20 스포츠의 진행을 맡고 있다. 스타덤에 오르기 전, 카빌은 1970년대에 대형 로펌의 소송가였다. 그 후 그는 미해병으로 복무하여 상병직을 맡았고, 이후 고등학교 교사로 일했다. 카빌은 앤서니 홉킨스와 숀 펜이 주연한 2006년 영화 올 더 킹스 맨의 제작책임자이기도 했다. 비평가들은 그 영화가 오스카상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했지만, 그것은 흥행 실패였다. 카빌은 아내이자 공화당 정치 컨설턴트인 메리 마탈린, 피터 노블러와 함께 베스트셀러 소설을 공동 집필했다.